안녕하세요.
오늘은 여자배구의 이슈가 있어서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.
저는 여자배구를 참 좋아하는데요.
여자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죠. 황연주 선수가 도로공사와 계약했다는
기사가 났더라고요.
한번 같이 알아볼게요.
👤 황연주, 여자배구의 살아있는 전설
항목 내용
이름 | 황연주 (Hwang Yeon-Joo) |
생년월일 | 1986년 8월 13일 |
포지션 | 아포짓 스파이커 (라이트 공격수) |
신장 | 177cm |
학력 | 경희대 졸업 |
국가대표 경력 | 2003~2016년 (런던올림픽 4강 멤버) |
주요 소속팀 |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(2005 |
주 무기 | 강력한 백어택, 터프한 리더십, 꾸준한 경기력 |
황연주는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‘레전드’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.
국가대표로는 김연경, 한송이, 양효진 등과 함께 런던올림픽 4강 신화를 만들었고,
V리그에서는 무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20년 가까이 활약하며 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죠.
🔄 현대건설과 결별… 그리고 도로공사행!
2024년 5월, 여자배구 팬들에게는 믿기지 않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.
현대건설과 함께했던 황연주 선수가 FA(자유계약) 시장에 나와,
도로공사 하이패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한 것이죠.
✔️ 계약 조건: 1년, 연봉 1억 3천만 원
✔️ 계약 시점: 2024년 5월 27일
✔️ 새 소속팀: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
황연주 선수는 현대건설과의 아름다운 작별 인사 후,
“배구를 더 하고 싶다”는 강한 의지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.
🟨 현대건설과의 작별 이유는?
- 팀 내 세대교체 흐름
- 황연주 본인의 경기 지속 의지
- 새 도전을 통한 동기 부여
현대건설 구단은 황연주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, “전설과의 작별은 아쉽지만 새로운 길을 응원한다”고 밝혔습니다.
🚚 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의 역할은?
한국도로공사는 베테랑이 필요했던 팀입니다.
2023~2024 시즌 준우승 → 경험 부족 드러남
공격 루트 다양화 필요 → 황연주의 백어택 기대
팀 내 리더십 보강 → 젊은 선수들과의 조화
🗣️ 도로공사 관계자 코멘트
“황연주 선수는 기술과 리더십 모두 갖춘 인물입니다.
젊은 선수들의 롤모델이자 중요한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.”
🔮 황연주의 새 시즌, 우리가 기대할 것
🎯 팀 공격 다양화 박정아 중심에서 황연주와의 투톱 전술 가능
🎤 후배 멘토링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 발휘
🔁 교체 카드 세트 중 안정적인 득점원으로 활용 가능
🧡 팬과의 새 인연 대구 홈팬들과의 소통도 기대
황연주는 단순한 ‘레전드’가 아니라, 지금도 뛰는 선수입니다.
도로공사에서의 시즌은 제2의 전성기 혹은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할 기회가 될 수 있어요.
📝 마무리하며
황연주 선수의 도로공사 이적은 V리그 전체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입니다.
20년 넘게 현대건설과 함께한 선수의 새로운 도전,
그리고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과 정신력을 가진 베테랑의 귀환을
배구 팬이라면 모두 응원하고 싶을 거예요.
다가올 2024~2025 시즌,
황연주의 활약과 도로공사의 시너지를 기대해봅니다! 🏐